부활절 계란의 이해 (Easter Egg) - 역사와 의미

고대의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와 크레테 문명 등 아주 오래전부터 계란은 죽음과 새 생명 또는 왕권 등을 상징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기독교 전통에서는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기독교인들이 부활절을 상징으로 계란을 사용한 것이 그 기원으로 여겨집니다. 동방정교회 뿐 아니라 로마 가톨릭과 유럽의 개신교에도 계란은 부활절의 상징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부활절 계란은 ‘빈 무덤’을 의미합니다. 겉모양의 계란은 죽은 것 같이 딱딱하지만 그 속에는 생명이 들어있으며 때가 되면 그 껍질 (무덤)을 깨치고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뉘셨으나 부활절 아침에 부활의 생명으로 그 무덤을 깨고 나오사 그 무덤은 ‘빈 무덤’이 된 것처럼 말입니다. 특히 붉은색을 칠하는 정교회 전통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위해 흘리신 보혈의 의미를 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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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학생

4차 산업 시대의 학생이해

김효숙 교수

주 일

말씀 원포인트

주 요 사 역

5월 5일

(어린이주일)

디모데후서 1장 1-6절

“아들이라 부르기 위하여”

▪하늘나라 꽃들의 잔치 : 5월 4일(토)

▪유아세례 : 5월 5일(주) 찬양예배 시

12일

(어버이주일)

사무엘하 1장 17-27절

“서로 떠나지 아니하였도다”

▪가족주일 전세대 예배 : 2,3,4부 예배

▪광장행사 : “이음”(異音) - 서로의 소리를 듣다

19일 

(교육주일)

시편 119편 9절

“자신보다 큰 것”

▪교육주일 행사 : 브라보 영락 쌤, 다음세대기도회,

                  특별찬양예배 (교육부연합성가대)

26일

열왕기하 4장 1-7절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말하라”

▪영락청년 선교비전 : 5월 24일(금) ~ 26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