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4월 26일(금)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 찬송가 161장, 162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 봉독(빌3:5-14)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인도하신 경험들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 생각하기

인생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마라톤은 아무리 빨리 달려도 완주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생의 골인지점은 어디일까요?

❑ 말씀과 나눔

    1. 그리스도인의 종착역

1) 빌립보서 3장 11절을 읽어봅시다.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2) 위의 말씀과 같이 사도 바울은 어떻게 해서든지 부활에 이르려는 소망을 가졌습니다.

3) 우리도 부활을 소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부활할 수 있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셨기에 우리도 부활할 수 있습니다.)

<나눔1> 여러분 인생의 최종목표는 무엇입니까?

각자 인생의 목표를 나누어 봅시다.

      2. 모든 사람이 부활하지만, 같은 부활은 아닙니다.

1) 부활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부활들이 있을까요? (요5:29 참조)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있습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 우리는 심판의 부활이 아니라 생명의 부활에 이르러야 합니다.

3) 그렇다면 생명의 부활에 이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5:29 참조)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나눔2> 혹시 다른 방법(선을 행함)으로 생명의 부활에 이르려고 노력해 본적이 있나요? 만약 그런 경험이 있다면 그것이 신앙생활에 어떤 해로움을 주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3. 생명의 부활에 이른 사람은 변화합니다.

1) 바울은 처음에 예수님을 믿기는커녕 믿는 사람들을 박해했습니다.

2) 그랬던 바울이 변화했습니다. ‘무엇’을 계기로 변화했을까요?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했습니다.)

3) 바울은 ‘어떻게’ 변화되었을까요?

(그는 이전의 자랑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나눔3> 예수님을 만나면 이전에 내가 자랑하던 것들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게 됩니다. 그러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 함께 기도

1.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세상의 욕심으로 마음을 가득 채운 우리 자신을 고백하고 회개 합시다.
2.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생명의 부활에 이르도록 기도합시다.
3. 기도대각성 운동을 통해 우리 영락교회가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가장 우선시 하도록 간절히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