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교재

구역모임 교재(2019년 5얼 10일)

작성자
이영옥
작성일
2019-05-09 10:39
조회
913

                                           아들이라 부르기 위하여

                                                                                                                          5월 10일(금)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 찬송가 92장, 565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 봉독(딤후1:1-6)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들어가기

지난 한 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인도하신 경험들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생각하기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관계는 그리 쉽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와 의미 있는 관계가 되려면 오랜 기간 마음을 나누어야만 합니다.

말씀과 나눔

    1.  바울과 디모데는 특별한 관계였습니다.

1) 디모데후서 12절에서 바울은 디모데를 뭐라고 부릅니까?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

2) 디모데는 바울을 어떻게 대했습니까? (2:22참조)

(아버지처럼 대했습니다.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3) 바울은 디모데를 생각하면 늘 마음이 기뻤고, 그를 위해 늘 기도했습니다. 이처럼 디모데는 바울이 영적으로 낳은 자녀였습니다.

<나눔1> 여러분 곁에 이런 소중한 사람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만약 그러한 사람들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 봅시다.

  

   2.  그리스도인은 바울처럼 영적인 자녀를 낳아야 합니다.

1) 우리는 스스로의 삶을 지키기에도 바쁩니다. 그런데 왜 남의 인생에까지 들어가 그들을 품어야 합니까?

(예수님의 목적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이 그러하신 것처럼, 교회도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3) 이러한 점을 생각했을 때, 진정으로 교회는 무엇입니까?

(단순히 건물이 크거나 사람이 많은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은 사람이 많고 사랑을 받은 사람이 많고 위로를 받은 사람이 많은 교회가 큰 교회입니다.)

<나눔2> 영락교회가 진정으로 큰 교회가 되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서로 나누어 봅시다.

 

   3.  영적인 자녀를 낳기 위해서는 희생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1)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진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다시 찾아갑니다.

2) 이러한 바울의 희생은 다음 전도여행에서 결실을 맺습니다. 그 결실이 무엇입니까? (16:1참조)

(디모데,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3) 누군가를 자녀라고 부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자녀로 삼기 위해서는 눈물과 사랑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나눔3>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사랑처럼 나도 가정 안에서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했습니까? 자녀를 육신의 자녀가 아니라 진정한 영적 자녀로 삼기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서로 나누어봅시다.

함께 기도
  1. 우리 자신만을 생각하며, 타인을 사랑하지 않고 위로하지 않은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시다.
  2. 영락교회가 진정으로 큰 교회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3. 기도대각성 운동을 통해 우리 각자가 영적 자녀를 낳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