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공과교재

구역모임 교재(2019년 3월 22일)

작성자
이영옥
작성일
2019-03-21 10:39
조회
2401

                                   부흥이야기(8) : 보기를 원하나이다

                                                                                                                3월 22일(금)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 찬송가 87장, 441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 봉독(막10:46-52)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들어가기

지난 한 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인도하신 경험들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생각하기

지금까지 얼마나 오래 신앙생활을 했습니까?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고, 솔직하게 현재 나의 신앙상태에 대 해 점검해 봅시다.

말씀과 나눔

     1.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1)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여리고에 오셨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누구를 만나셨습니까?(46)

(맹인 거지 바디매오)

2) 예수님께서는 바디매오를 만나기 위해 이미 삼십여 년 전에 하늘 보좌를 떠나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간다면 예수님의 오심이 예언되던 구약 시대에 이미 예수님께서는 그를 향해 출발하셨습니다.

3) 예수님은 바디매오 뿐만이 아니라 누구에게도 오셨습니까?

(‘나’에게도 오셨습니다.)

<나눔1> 바디매오처럼 당신도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만약 예수님이 다가오신 것처럼 느꼈던 사건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2.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유형은 어떠합니까?

1) 예수님이 오신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에 끌려 억지로, 혹은 호기심으로 예배에 참석했지만, 주님이 실제로 예배 자리에 임재하고 계심을 모르는 사람들. 예배당 모양과 시설, 사람들의 많고 적음 등 예수님 보다 다른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2) 예수님이 오신 것을 알지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녀서 성경을 읽은 적도 있고, 설교도 제법 들었지만, 아직 은혜를 경험한 적이 없는 사람들. 좋은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살아서 주님보다 그것들을 더 좋다고 여기는 사람들)

3) 예수님이 오신 것에 관심이 있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생활에 익숙하고 놀라운 일들을 보았지만,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

<나눔2> 당신은 위의 3가지 유형의 사람들 중 어떤 유형입니까?

  만약 위의 보기 외에 다른 유형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3.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합니까?

1) 47-48절을 찾아서 읽어봅시다.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2) 47-48절에서 바디매오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간절함과 기대감)

3) 그렇다면 바디매오는 예수님께 어떤 간절함과 기대감을 가졌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구원하실 수 있다는 기대감입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의 꾸짖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소리(간절함)로 외친 것입니다.)

<나눔3> 당신은 예수님을 향한 간절함과 기대감이 있습니까?

만약 간절함과 기대감이 있다면 무엇 때문입니까?

함께 기도
  1. 예수님을 향한 간절함과 기대함을 가지고 예배에 참여하도록 기도합시다.
  2. 구역 식구들을 위해(아픈 자, 어려움을 당한 자, 출타중인 자) 기도합시다.
  3. 사순절 동안 예수님을 생각하며 경건히 사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