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
구역공과교재
구역모임 교재(2017년 5월 19일)
작성자
이영옥
작성일
2017-05-19 09:52
조회
1026
복된 가정 (5월 14일 주일설교)
5월 19일
삶을 나눠요 지난 한 주간 믿음을 굳건하게 지킨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함께 부르는 찬양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찬송559장)
말씀 속으로 시편 128: 1-6
가정에서 아이들이 떼를 쓰며 울거나 말을 듣지 않을 때, ‘할아버지께 혼난다.’라고 말하면 조용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집안 어른의 엄한 훈육이 그 가정의 아이들을 건전한 길로 인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삶속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어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이를 일컬어 ‘하나님을 경외한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무엇이며, 경외함을 통해 받는 복이 무엇인지 나눠보길 원합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1,4).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그 자체가 행복이자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첫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그분은 내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그리고 가장 존귀하고 위엄 있는 분이십니다. 둘째,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대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이심을 인정하고 그 분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셔, 무릎 꿇고 경배하며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때 균형과 질서가 바로 잡힌 인생이 됩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나의 창조주이자 주인 되신 하나님의 뜻에 반응하고 실천하는 삶입니다.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살펴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과 언행을 늘 조심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면, 그 분 앞에서 경건하고 정직한 삶을 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대우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복이 있습니다(2,3,5,6).
첫째, 하나님을 경외할 때 형통한 복을 받습니다(2). 형통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삶을 의미합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담대함으로 나아가며,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을 경외할 때 다복하고 화목한 복을 받습니다(3,6a). 시편기자는 식탁의 교제를 나누는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신앙과 전통을 지키는 유대인들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금요일 저녁식사 시간에 성경을 읽으며 믿음의 조상들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은혜를 주셨는지 나눕니다. 현대의 가정들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 살고 있긴 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좋아하는 음식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질 것을 권면합니다. 그 식탁의 교제 속에서 믿음의 위인들을 되새기고 서로의 신앙 간증을 나눔으로써, 가족 간의 사랑과 정서적 유대가 깊어지며 신앙의 유산이 이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경외할 때 민족 공동체가 복을 받습니다(5,6). 하나님을 경외함으로부터 시작된 복은 내 가족, 내 자손을 넘어 대대손손 민족 공동체로 이어지는 평강의 복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믿고, 경배하고 순종하는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을 복된 가정으로 세우시고, 화목하고 형통한 복을 누리는 가정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 나눔과 결단 >
5월 19일
삶을 나눠요 지난 한 주간 믿음을 굳건하게 지킨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함께 부르는 찬양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찬송559장)
말씀 속으로 시편 128: 1-6
가정에서 아이들이 떼를 쓰며 울거나 말을 듣지 않을 때, ‘할아버지께 혼난다.’라고 말하면 조용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집안 어른의 엄한 훈육이 그 가정의 아이들을 건전한 길로 인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삶속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어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이를 일컬어 ‘하나님을 경외한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무엇이며, 경외함을 통해 받는 복이 무엇인지 나눠보길 원합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1,4).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그 자체가 행복이자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첫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그분은 내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그리고 가장 존귀하고 위엄 있는 분이십니다. 둘째,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대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이심을 인정하고 그 분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셔, 무릎 꿇고 경배하며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때 균형과 질서가 바로 잡힌 인생이 됩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나의 창조주이자 주인 되신 하나님의 뜻에 반응하고 실천하는 삶입니다.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살펴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과 언행을 늘 조심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면, 그 분 앞에서 경건하고 정직한 삶을 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대우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복이 있습니다(2,3,5,6).
첫째, 하나님을 경외할 때 형통한 복을 받습니다(2). 형통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삶을 의미합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담대함으로 나아가며,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을 경외할 때 다복하고 화목한 복을 받습니다(3,6a). 시편기자는 식탁의 교제를 나누는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신앙과 전통을 지키는 유대인들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금요일 저녁식사 시간에 성경을 읽으며 믿음의 조상들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은혜를 주셨는지 나눕니다. 현대의 가정들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 살고 있긴 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좋아하는 음식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질 것을 권면합니다. 그 식탁의 교제 속에서 믿음의 위인들을 되새기고 서로의 신앙 간증을 나눔으로써, 가족 간의 사랑과 정서적 유대가 깊어지며 신앙의 유산이 이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경외할 때 민족 공동체가 복을 받습니다(5,6). 하나님을 경외함으로부터 시작된 복은 내 가족, 내 자손을 넘어 대대손손 민족 공동체로 이어지는 평강의 복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믿고, 경배하고 순종하는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을 복된 가정으로 세우시고, 화목하고 형통한 복을 누리는 가정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 나눔과 결단 >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각자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지 함께 나눠봅시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을 알도록 영향을 주는 성도들이 됩시다.
- 각 가정마다 함께 식사를 하는지, 가정예배를 드리는지 함께 나눠보고 믿음의 유산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 함께 나눠봅시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형통한 복을 누리는 복된 가정을 만들어 나갑시다.
- 말씀을 통한 결단과 감사의 기도
-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화목하고 복된 가정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