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
구역공과교재
구역모임 교재(2024년 4월 12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24 16:09
조회
210
그들이 이렇게 한 이유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 찬송가 90장, 162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 봉독(행 1:15-26)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경험들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 생각하기
지금까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기뻤던 순간들을 기억하여 나눠봅시다.
❑ 말씀과 나눔
1. 오늘 본문은 가룟유다를 대신할 새 사도 맛디아의 선출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베드로가 가룟 유다의 경우를 성경적으로 설명하고 새 사도를 선출할 것을 제안합니다. 15-22절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16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 모였던 무리가 사도의 후보로 두 사람을 천거합니다. 23절
(‘23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3) 무리가 기도 후 제비뽑으니 맛디아가 택정됩니다. 24-26절
(‘24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나눔1>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배신한 가룟유다 대신 맛디아를 세우는 내용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적 교훈이 있다면 함께 나눠봅시다.
2. 하나님께서 이 위치에, 이 말씀을 주신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1)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할 사람을 세운 것이었습니다. 22절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그렇게 한 목적은 다락방에 모인 예루살렘 교회 공동체의 결정이었습니다.)
2) 이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할 사람을 세울 정도로 그들은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눅24장 46-48절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베드로와 성도들은 이 사명을 깊이 명심하고 있었기에 유다의 자리를 채운 것입니다.)
3) 맛디아를 세우는 과정에 탈락한 요셉이 일체의 갈등도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3절
(‘23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요셉은 맛디아보다 먼저 기록되어 있고, 유력한 인물로 추측할 수 있지만 탈락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가 불만을 제기했다는 내용과 갈등이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부활의 기쁨에 충만했기에 누가 선택되든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나눔2> 부활절을 보낸 후에도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있나요? 만약에 그렇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눠봅시다.
3. 우리가 부활의 기쁨으로 살아야 하고, 성도와 교회는 부활의 증인이 되는데 그 존재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1) 부활의 기쁨은 365일 지속할 축복입니다.
(부활은 예수님께 한순간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모든 주일이 작은 부활절입니다. 성도는 부활의 기쁨으로 살고, 교회는 부활 공동체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악한 세상을 견디고 이기는 원동력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증인이라는 목적을 잃으면 안됩니다. 충만한 부활의 기쁨으로 살길 원합니다.)
2) 성도와 교회는 분명한 존재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분명한 존재의식, 목적의식을 가져야만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영락교회의 목회자,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 어린이 한 명까지 우리가 부활의 증인이 되기 위해 여기 있음을 알아야 하며, 목적의식이 우리를 가치 있게 할 것입니다.)
3) 지혜로운 판단을 해야 합니다.
(나라와 국민이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지켜내야 합니다. 신앙의 자유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길 기도해야 합니다.)
<나눔3> 부활의 기쁨과 증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구체적으로 잠시 생각해보며 함께 나눠봅시다.
❑ 함께 기도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 찬송가 90장, 162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 봉독(행 1:15-26)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경험들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 생각하기
지금까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기뻤던 순간들을 기억하여 나눠봅시다.
❑ 말씀과 나눔
1. 오늘 본문은 가룟유다를 대신할 새 사도 맛디아의 선출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베드로가 가룟 유다의 경우를 성경적으로 설명하고 새 사도를 선출할 것을 제안합니다. 15-22절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16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 모였던 무리가 사도의 후보로 두 사람을 천거합니다. 23절
(‘23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3) 무리가 기도 후 제비뽑으니 맛디아가 택정됩니다. 24-26절
(‘24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나눔1>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배신한 가룟유다 대신 맛디아를 세우는 내용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적 교훈이 있다면 함께 나눠봅시다.
2. 하나님께서 이 위치에, 이 말씀을 주신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1)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할 사람을 세운 것이었습니다. 22절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그렇게 한 목적은 다락방에 모인 예루살렘 교회 공동체의 결정이었습니다.)
2) 이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할 사람을 세울 정도로 그들은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눅24장 46-48절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베드로와 성도들은 이 사명을 깊이 명심하고 있었기에 유다의 자리를 채운 것입니다.)
3) 맛디아를 세우는 과정에 탈락한 요셉이 일체의 갈등도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3절
(‘23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요셉은 맛디아보다 먼저 기록되어 있고, 유력한 인물로 추측할 수 있지만 탈락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가 불만을 제기했다는 내용과 갈등이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부활의 기쁨에 충만했기에 누가 선택되든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나눔2> 부활절을 보낸 후에도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있나요? 만약에 그렇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눠봅시다.
3. 우리가 부활의 기쁨으로 살아야 하고, 성도와 교회는 부활의 증인이 되는데 그 존재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1) 부활의 기쁨은 365일 지속할 축복입니다.
(부활은 예수님께 한순간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모든 주일이 작은 부활절입니다. 성도는 부활의 기쁨으로 살고, 교회는 부활 공동체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악한 세상을 견디고 이기는 원동력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증인이라는 목적을 잃으면 안됩니다. 충만한 부활의 기쁨으로 살길 원합니다.)
2) 성도와 교회는 분명한 존재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분명한 존재의식, 목적의식을 가져야만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영락교회의 목회자,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 어린이 한 명까지 우리가 부활의 증인이 되기 위해 여기 있음을 알아야 하며, 목적의식이 우리를 가치 있게 할 것입니다.)
3) 지혜로운 판단을 해야 합니다.
(나라와 국민이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지켜내야 합니다. 신앙의 자유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길 기도해야 합니다.)
<나눔3> 부활의 기쁨과 증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구체적으로 잠시 생각해보며 함께 나눠봅시다.
❑ 함께 기도
- 부활 기쁨과 증인으로 살기를 원하며 기도합시다.
- 구역 식구들과 이웃을 위해(환우, 돌보는 자, 어려움을 당한 자, 사별한 자, 시험을 앞둔 자, 직장을 구하는 자, 한국교회, 선교사, 신학교, 북한, 정치하는 이, 국군, 군목, 사회복지사 등)기도합시다.
- 교구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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