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기독교학교대회’가 2월 21일(목)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기억하여(Remember) 함께하다(Re-member)’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3.1운동 당시 기독교와 기독교학교들의 역할을 되짚어보고, 현재 기독교학교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전에는 3.1운동과 기독교학교의 항일활동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전국 기독교학교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3.1운동 뮤지컬, 기독교학교의 미래와 비전을 선포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