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밤에 자기 전이든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가정이라면 식사 후가 되어도 좋을 것이다.
현대 사회는 서로 바쁜 생활들로 인해 한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다. 매일 매일 모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상황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최대한 정기적으로 모일 수 있는 시간을 서로 조정하며 찾아야 한다. 또한 약간의 부담감 없이
이러한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가족 구성원 간의 어느 정도의 동의와 의지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번의 예배 시간 역시 너무 길거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경우는 좋지 않을 것이다. 매일 가정 예배를 드린다고 할 때 2~3시간씩 모임을 갖는다면(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족 구성원 중 크게 불만을 갖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서로가 간단히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위로하고 힘을 얻는데 모두가 동의하고 적절히 의지를
가질 수 있는 정도의 시간으로 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