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
구역공과교재
구역모임 교재(2025년 6월 13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6-12 11:43
조회
168
불편한, 그러나 최고이신 성령님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찬송가 196장, 187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봉독(요한복음 14:16~17)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며 축복합시다.
❑ 생각하기
성령님의 이끄심을 따라 결정을 내린 기억이 있나요? 그때 어떤 느낌이 들었고, 지금 돌아보면 그 경험이 나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나요?
❑ 말씀과 나눔
1. 예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실 보혜사 성령님을 약속하셨습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께 간구하셔서, 우리 곁에 영원히 함께하실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6절)
2)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며, 세상은 그분을 알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17절a)
3) 그러나 제자들은 성령님을 알고 있으며, 그분은 그들과 함께 거하시고 그들 속에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7절b)
<나눔1> 예수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이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이 말씀이 오늘 내 삶에 어떤 위로와 용기를 주는지 나눠 봅시다.
2. 성령님은 우리를 세상의 이익이 아닌, 영원한 진리 가운데로 이끄십니다.
1) 성령님은 단순한 ‘돕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영으로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진리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보혜사’는 헬라어 ‘파라클레토스’로, 위로자, 상담자, 대변자 등의 뜻을 지니며 예수님이 보내신 또 하나의 진리의 영입니다.)
2) 성령님의 사람은 세상의 영을 따르지 않고, 진리를 따르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이기적 욕망을 좇지만, 성령님은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따라 살게 하십니다.)
3) 성령 충만한 삶은 진리 중심의 내면 변화와 실천을 낳는 ‘예수님 닮은 삶’입니다.
(시골교회를 섬기는 한 젊은 목회자의 이야기처럼, 성령의 사람은 진리를 중심에 두고 살아갑니다.)
<나눔2> 나는 예수님을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처럼 여긴 적이 있었나요? 진리를 중심에 둔 삶이란 어떤 모습이라고 생각하나요?
3. 성령님께 이끌리는 삶은 진리를 중심으로 한 인격적 변화의 삶이며, 우리를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빚어갑니다.
1)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기도, 사랑의 삶을 실제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근심 대신 소망을, 무기력 대신 기도의 능력을, 이기심 대신 사랑의 실천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2) 성령님은 제자들을 세상에서 구별된 ‘진리의 사람’으로 바꾸어 가십니다.
(처음에는 떡을 구하던 제자들도, 성령 충만 이후 복음을 위해 생명을 내어놓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3) 우리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세상의 욕망이 아닌 진리를 좇으며, 조용히 충성하는 삶으로 성숙해 가야 합니다.
(비록 화려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나눔3>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진리의 삶을 위해 이번 주 실천해 보고 싶은 구체적인 한 가지를 나눠봅시다.
❑ 함께 기도
1. 성령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항상 의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2. 세상의 욕망보다 진리를 따르는 사람으로 자라가게 하옵소서.
3. 우리 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어,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찬송가 196장, 187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봉독(요한복음 14:16~17)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며 축복합시다.
❑ 생각하기
성령님의 이끄심을 따라 결정을 내린 기억이 있나요? 그때 어떤 느낌이 들었고, 지금 돌아보면 그 경험이 나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나요?
❑ 말씀과 나눔
1. 예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실 보혜사 성령님을 약속하셨습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께 간구하셔서, 우리 곁에 영원히 함께하실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6절)
2)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며, 세상은 그분을 알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17절a)
3) 그러나 제자들은 성령님을 알고 있으며, 그분은 그들과 함께 거하시고 그들 속에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7절b)
<나눔1> 예수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이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이 말씀이 오늘 내 삶에 어떤 위로와 용기를 주는지 나눠 봅시다.
2. 성령님은 우리를 세상의 이익이 아닌, 영원한 진리 가운데로 이끄십니다.
1) 성령님은 단순한 ‘돕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영으로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진리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보혜사’는 헬라어 ‘파라클레토스’로, 위로자, 상담자, 대변자 등의 뜻을 지니며 예수님이 보내신 또 하나의 진리의 영입니다.)
2) 성령님의 사람은 세상의 영을 따르지 않고, 진리를 따르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이기적 욕망을 좇지만, 성령님은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따라 살게 하십니다.)
3) 성령 충만한 삶은 진리 중심의 내면 변화와 실천을 낳는 ‘예수님 닮은 삶’입니다.
(시골교회를 섬기는 한 젊은 목회자의 이야기처럼, 성령의 사람은 진리를 중심에 두고 살아갑니다.)
<나눔2> 나는 예수님을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처럼 여긴 적이 있었나요? 진리를 중심에 둔 삶이란 어떤 모습이라고 생각하나요?
3. 성령님께 이끌리는 삶은 진리를 중심으로 한 인격적 변화의 삶이며, 우리를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빚어갑니다.
1)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기도, 사랑의 삶을 실제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근심 대신 소망을, 무기력 대신 기도의 능력을, 이기심 대신 사랑의 실천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2) 성령님은 제자들을 세상에서 구별된 ‘진리의 사람’으로 바꾸어 가십니다.
(처음에는 떡을 구하던 제자들도, 성령 충만 이후 복음을 위해 생명을 내어놓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3) 우리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세상의 욕망이 아닌 진리를 좇으며, 조용히 충성하는 삶으로 성숙해 가야 합니다.
(비록 화려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나눔3>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진리의 삶을 위해 이번 주 실천해 보고 싶은 구체적인 한 가지를 나눠봅시다.
❑ 함께 기도
1. 성령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항상 의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2. 세상의 욕망보다 진리를 따르는 사람으로 자라가게 하옵소서.
3. 우리 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어,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