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
구역공과교재
구역모임 교재(2025년 6월 27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6-26 10:33
조회
134
예수님을 따라 이깁시다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찬송가 580장, 460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봉독(마태복음 5:38~42)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며 축복합시다.
❑ 생각하기
최근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에 마음이 불편했던 적이 있다면 나눠 봅시다. 그 상황에서 내가 택한 반응은 어땠는지도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 말씀과 나눔
1. 예수님은 우리에게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이기라고 말씀하십니다.
1)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라는 보복의 원칙이 아니라, 상대를 압도하는 파격적인 사랑과 친절을 가르치셨습니다. (38–39절)
2) 속옷을 달라는 자에게 겉옷까지 주고,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십 리를 가 주라고 하셨습니다. (40–41절)
3) 구하는 자에게 주며,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42절)
<나눔1> 본문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읽으며, 마음에 걸리는 구절이나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이유도 함께 나눠 봅시다.
2. 예수님은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셨고, 우리도 그 전략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1) 예수님은 칼이나 군사력이 아닌, 사랑과 인내로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예수님은 무력 대신 복음으로, 증오 대신 사랑으로 승리하셨습니다.)
2) 예수님의 전략은 짐으로써, 섬김으로써, 사랑함으로써 상대를 압도하는 고차원의 전략입니다.
(오 리를 가자는 사람에게 십 리를 함께 가는 친절은, 상대가 감당할 수 없는 복음의 감동입니다.)
3) 예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셨고, 십자가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기도는 예수님의 승리 방식의 절정이었습니다.)
<나눔2> 예수님의 방식으로 대응하며 사랑으로 이겼던 기억이 있다면 나눠 봅시다. 그렇지 못했더라도, 예수님의 방법을 따르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다면 나눠 봅시다.
3. 예수님의 사랑으로 악을 이기며, 복음으로 북한을 섬깁시다.
1) 북한을 미움이 아닌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복음의 마음으로 섬깁시다.
(북한은 증오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을 흘려보내야 할 대상입니다.)
2) 성령의 능력으로 사단의 세력을 압도하도록 기도합시다.
(한국교회가 복음의 능력으로 북녘 땅을 덮기를 원합니다.)
3) 인내와 헌신으로 끝까지 섬기며 나아갑시다.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끝까지 사랑을 포기하지 맙시다.)
<나눔3> 내가 북한선교 또는 사랑의 섬김을 위해 이번 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또는 이번 주, 예수님의 방식대로 ‘악을 선으로 이기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요?
❑ 함께 기도
1. 예수님의 방식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닮아가게 하옵소서.
2. 북한을 향한 미움보다 사랑을 품게 하시고, 예수님의 방식으로 북한을 섬기게 하옵소서.
3. 우리 공동체가 복음의 감동으로 세상을 압도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찬송가 580장, 460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봉독(마태복음 5:38~42)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며 축복합시다.
❑ 생각하기
최근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에 마음이 불편했던 적이 있다면 나눠 봅시다. 그 상황에서 내가 택한 반응은 어땠는지도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 말씀과 나눔
1. 예수님은 우리에게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이기라고 말씀하십니다.
1)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라는 보복의 원칙이 아니라, 상대를 압도하는 파격적인 사랑과 친절을 가르치셨습니다. (38–39절)
2) 속옷을 달라는 자에게 겉옷까지 주고,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십 리를 가 주라고 하셨습니다. (40–41절)
3) 구하는 자에게 주며,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42절)
<나눔1> 본문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읽으며, 마음에 걸리는 구절이나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이유도 함께 나눠 봅시다.
2. 예수님은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셨고, 우리도 그 전략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1) 예수님은 칼이나 군사력이 아닌, 사랑과 인내로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예수님은 무력 대신 복음으로, 증오 대신 사랑으로 승리하셨습니다.)
2) 예수님의 전략은 짐으로써, 섬김으로써, 사랑함으로써 상대를 압도하는 고차원의 전략입니다.
(오 리를 가자는 사람에게 십 리를 함께 가는 친절은, 상대가 감당할 수 없는 복음의 감동입니다.)
3) 예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셨고, 십자가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기도는 예수님의 승리 방식의 절정이었습니다.)
<나눔2> 예수님의 방식으로 대응하며 사랑으로 이겼던 기억이 있다면 나눠 봅시다. 그렇지 못했더라도, 예수님의 방법을 따르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다면 나눠 봅시다.
3. 예수님의 사랑으로 악을 이기며, 복음으로 북한을 섬깁시다.
1) 북한을 미움이 아닌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복음의 마음으로 섬깁시다.
(북한은 증오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을 흘려보내야 할 대상입니다.)
2) 성령의 능력으로 사단의 세력을 압도하도록 기도합시다.
(한국교회가 복음의 능력으로 북녘 땅을 덮기를 원합니다.)
3) 인내와 헌신으로 끝까지 섬기며 나아갑시다.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끝까지 사랑을 포기하지 맙시다.)
<나눔3> 내가 북한선교 또는 사랑의 섬김을 위해 이번 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또는 이번 주, 예수님의 방식대로 ‘악을 선으로 이기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요?
❑ 함께 기도
1. 예수님의 방식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닮아가게 하옵소서.
2. 북한을 향한 미움보다 사랑을 품게 하시고, 예수님의 방식으로 북한을 섬기게 하옵소서.
3. 우리 공동체가 복음의 감동으로 세상을 압도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