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
구역공과교재
구역모임 교재(2025년 9월 26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0-14 16:25
조회
16
누가 산에 오르는가?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찬송가 221장, 539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봉독(마태복음 5:1~3)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며 축복합시다.
❑ 생각하기
최근 주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더 가까이 가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혹은 영적으로 멈춰 서 있었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눠 봅시다.
❑ 말씀과 나눔
1. 예수님은 산에 올라앉으시고, 제자들은 그분께 나아왔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많은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앉으셨고, 소수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왔습니다. (1절)
2)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앉히고 가르치셨습니다. (2절)
3) 제자들에게 주신 첫 번째 말씀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는 천국의 원리였습니다. (3절)
<나눔1> 나는 예수님을 향해 산을 오르듯 다가간 적이 있나요? 그때 어떤 상황이었고, 무엇이 나를 주님 앞으로 이끌었나요?
2. 산 아래 무리와 산 위의 제자는 마음가짐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1) 많은 무리는 산 아래 머물렀지만, 마음이 가난한 제자들은 산 위로 올랐습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말씀과 임재를 사모하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2) 심령이 가난한 자란,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복의 시작은 가진 것보다 비어 있는 마음, 주님을 향한 갈망에서 시작됩니다.)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예수님이 주시는 천국의 삶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산 위의 제자들처럼 우리는 욕망이 아닌 은혜로 채워지는 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눔2> 요즘 나는 마음이 가난한가요, 아니면 세상에 채워져 있다고 느끼시나요? 주님 앞에서의 나의 내면을 함께 나눠 봅시다.
3.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1) 매일의 삶 속에서 예배하는 자로 서야 합니다.
(믿음은 움직이는 데서 시작되며, 주님께 나아가는 모든 걸음은 곧 예배입니다. 예배는 특정한 자리에 모이는 것을 넘어, 일상에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태도를 의미합니다.)
2) 팔복의 말씀을 묵상하며 삶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팔복은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오늘을 사는 제자들에게도 유효한 천국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3) 천국을 향한 갈망은 구체적인 결단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천국은 자격이 있는 자가 아니라,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에게 열리며, 그 갈망은 실천을 통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나눔3> 이번 한 주간, 내가 '산 위로 올라가겠다'는 결단을 할 수 있는 영역은 어디인가요? 예배, 기도, 말씀, 섬김 중 무엇을 회복하길 원하시나요?
❑ 함께 기도
1. 산 아래 머물지 않고 주님이 계신 산 위로 용기 있게 오르는 믿음을 주옵소서.
2. 심령이 가난한 자로 주님만을 의지하며 천국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3. 영락의 공동체가 주님과의 만남이 가득한 은혜의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찬송가 221장, 539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봉독(마태복음 5:1~3)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며 축복합시다.
❑ 생각하기
최근 주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더 가까이 가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혹은 영적으로 멈춰 서 있었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눠 봅시다.
❑ 말씀과 나눔
1. 예수님은 산에 올라앉으시고, 제자들은 그분께 나아왔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많은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앉으셨고, 소수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왔습니다. (1절)
2)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앉히고 가르치셨습니다. (2절)
3) 제자들에게 주신 첫 번째 말씀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는 천국의 원리였습니다. (3절)
<나눔1> 나는 예수님을 향해 산을 오르듯 다가간 적이 있나요? 그때 어떤 상황이었고, 무엇이 나를 주님 앞으로 이끌었나요?
2. 산 아래 무리와 산 위의 제자는 마음가짐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1) 많은 무리는 산 아래 머물렀지만, 마음이 가난한 제자들은 산 위로 올랐습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말씀과 임재를 사모하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2) 심령이 가난한 자란,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복의 시작은 가진 것보다 비어 있는 마음, 주님을 향한 갈망에서 시작됩니다.)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예수님이 주시는 천국의 삶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산 위의 제자들처럼 우리는 욕망이 아닌 은혜로 채워지는 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눔2> 요즘 나는 마음이 가난한가요, 아니면 세상에 채워져 있다고 느끼시나요? 주님 앞에서의 나의 내면을 함께 나눠 봅시다.
3.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1) 매일의 삶 속에서 예배하는 자로 서야 합니다.
(믿음은 움직이는 데서 시작되며, 주님께 나아가는 모든 걸음은 곧 예배입니다. 예배는 특정한 자리에 모이는 것을 넘어, 일상에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태도를 의미합니다.)
2) 팔복의 말씀을 묵상하며 삶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팔복은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오늘을 사는 제자들에게도 유효한 천국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3) 천국을 향한 갈망은 구체적인 결단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천국은 자격이 있는 자가 아니라,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에게 열리며, 그 갈망은 실천을 통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나눔3> 이번 한 주간, 내가 '산 위로 올라가겠다'는 결단을 할 수 있는 영역은 어디인가요? 예배, 기도, 말씀, 섬김 중 무엇을 회복하길 원하시나요?
❑ 함께 기도
1. 산 아래 머물지 않고 주님이 계신 산 위로 용기 있게 오르는 믿음을 주옵소서.
2. 심령이 가난한 자로 주님만을 의지하며 천국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3. 영락의 공동체가 주님과의 만남이 가득한 은혜의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