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12,000km
2021 북한선교대회 온라인 전시회
※ 사진을 누르시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고통 (북한 탈북 결심)
2. 도전 (탈북 과정)
선 – 김태영 2017
두만강의 북으로 넘어가는 국경선 다리
겨울 강변
얼어붙은 압록강과 북한의 경비병
그리움
2015년도 한꿈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고향을 그리며 그림 작품
Utopia – 전주영(자유인) 2021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양한 형태로 해석하려 한 작품이다. 동시대에 살면서 현대인들의 삶과 유동적인 생각의 차이를 작업을 통해 풀어냄으로써 관객으로부터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서로 다른 성격과 생활방식에서 많은 갈등과 차이를 반복하는 현실에 절대적인 원칙과 기준이 존재한다는 의미로 레드라인을 주어 작품에 강열함 표현했다. 급변하는 현실과 문화의 다양성 속에서도 하나님이 삶의 기준이기에 천국의 여정이 되었다.
이정표 – 이미혜 2009
안개가 가득한 길목의 백두산
3. 회복 (이동 및 입국 과정)
밤바다 고래의 꿈
정승호 시인의 ‘고래를 위하여’를 읽고 우리들의 마음 속에 꿈과 목표라는 푸른 고래를 하나쯤 품고 살자는 뜻으로 자유인 학생의 작품
노래하는 연인
한꿈학교(자유인 대안학교)학생들이 마음에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작품
우리는 한 세트
우리들학교(자유인 대안학교)학생 포스터 작품
만나자
우리들학교(자유인 대안학교)학생 포스터 작품
옛 친구 – 김태영 2017
두만강변 북한 천진한 어린이들의 모습
즐거운 만남
하나원에서 선교부 문화선교팀 공연
북한의 우표 – 전주영(자유인)
언제부터인가 길 가에 종종 보이던 우체통이 사라져가는 것이 마음과 마음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듯한 생각이 든다. 자주 볼 수도, 대화를 나눌 수도 없었기에 번거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우편봉투에 붙이던 우표인데, 이제는 옆집에 있는 사람과도 소통이 단절되었다. 우리의 마음이 다시 닿도록!
4. 소망 (정착 및 소망의 시간)
State – 전주영(자유인) 2021
민들레 씨의 한 없이 가냘픈 존재가 바람이 이끄는 곳까지 이르러 그곳에서 튼튼한 뿌리와 아름다움을 만든다. 인간의 삶도 민들레 씨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인생이 바람을 따라 거닐다 보면 하나님의 때를 만나 뿌리를 내린다. 그리고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모르는 바람과 함께 하나님의 시간을 향해 날려간다. 작품은 베일에 싸인 인간의 삶을 숲으로 표현했고, 아쉬움과 그리움을 전하는 마음을 민들레 씨로 표현했다.
소망 – 김태영 2017
최초의 신약성서 번역본
기대&출발
한꿈학교(자유인 대안학교)졸업사진
북한교회 재건
북한교회 재건을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