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
구역공과교재
구역모임 교재(2024년 6월 21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6-23 12:38
조회
661
욥기에서 흘러나오는 시편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 찬송가 134장, 413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 봉독(시편 3:1-8)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경험들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 생각하기
나의 인생에 가장 좋아하는 시편이나 찬송가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말씀과 나눔
1. 오늘 본문은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 내용입니다.
1) 현재 많은 원수들에게 공격받고 있다며 자신이 처한 위기 상황을 밝히고 있습니다. 1-2절
(‘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2) 위기 상황에서도 방패이신 여호와를 붙잡고 있는 믿음과 신뢰를 고백합니다. 3-6절
(‘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3)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자신을 구원해달라고 요청합니다. 7-8절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나눔1> 욥기와 시편의 공통점에 대해 어떤 것이 있는지, 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나눠봅시다.
2. 시편의 시들은 욥기를 통과한 사람, 욥이 되어 본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서 부르는 노래가 시편입니다.
1) 다윗은 욥입니다. (시편 3편, 욥기 19장 13-19절)
(‘시편에 나오는 다윗의 많은 시는 인생 밑바닥에서 눈물로 부른 기도요, 탄식이며, 구원받은 후의 찬양입니다. 다윗은 욥기를 통과했고, 많은 시편을 부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한분 이외엔 소망이 없음을, 구원이 없음을 욥과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2) 시편은 욥기에서 우러나는 찬양입니다. (욥기 23장 10절)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의 내용과 시편은 그 내용이 서로 통합니다. 그 이유는 시편은 욥기의 고통과 그 고통으로부터 건지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아는 사람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깊은 고통에 떨어지기 전에는 가볍게 노래하지만, 깊은 고통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깊은 찬양을 올리게 됩니다.)
3) 살다보면 우리도 욥기를 통과하게 되기도 하고, 욥이 되기도 합니다. (시편 130편 1-2절)
(‘1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우리들도 살다보면 욥기를 통과하기도 하고 욥이 되기도 합니다.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고 깊은 고난의 자리가 진정한 기도의 자리이자 은혜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깊은 곳에 있으면 더 간절해지고, 하나님께만 집중하게 됩니다.)
<나눔2> 회개, 탄식, 고난, 시련, 구원 등. 욥기와 시편은 눈물의 책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눠봅시다.
3. 욥기를 통과하고 나면 우리도 시편을 노래하는 시인이 되길 원합니다.
1) 욥기를 통과하여 시편을 노래하길 원합니다.
(욥기를 통과한 사람만이 시편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욥기에는 형언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을 당한 욥의 분노, 슬픔, 절망, 좌절, 고독이 나옵니다. 눈물과 부르짖음, 탄식과 기도, 기쁨의 찬양이 나옵니다. 시편의 시들은 욥기를 통과한 사람, 욥이 되어 본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욥기 다음에 시편이 오게 하신 것은 성령님의 역사로 느낍니다. 욥기의 내용과 시편은 그 내용이 서로 통하며 시편은 욥기의 고통과 그 고통으로부터 건지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아는 사람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이기에, 성도님들도 욥기를 통과하여 시편을 노래하길 원합니다.)
2) 깊은 고통과 고난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시길 원합니다.
(살다보면 우리도 욥기를 통과하게 됩니다. 지금 욥기를 통과하고 계신 성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님들도 욥이 되시는 겁니다.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깊은 고난의 자리는 진정한 기도를 드리게 만들고, 그곳은 은혜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나눔3> 깊은 고난의 자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자리가 됩니다. 인생의 고난 중에 만났던 하나님을 기억하며 나의 신앙이 하나님과 가까운지 멀어졌는지 점검하며 함께 나눠봅시다.
❑ 함께 기도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 찬송가 134장, 413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 봉독(시편 3:1-8)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경험들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 생각하기
나의 인생에 가장 좋아하는 시편이나 찬송가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말씀과 나눔
1. 오늘 본문은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 내용입니다.
1) 현재 많은 원수들에게 공격받고 있다며 자신이 처한 위기 상황을 밝히고 있습니다. 1-2절
(‘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2) 위기 상황에서도 방패이신 여호와를 붙잡고 있는 믿음과 신뢰를 고백합니다. 3-6절
(‘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3)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자신을 구원해달라고 요청합니다. 7-8절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나눔1> 욥기와 시편의 공통점에 대해 어떤 것이 있는지, 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나눠봅시다.
2. 시편의 시들은 욥기를 통과한 사람, 욥이 되어 본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서 부르는 노래가 시편입니다.
1) 다윗은 욥입니다. (시편 3편, 욥기 19장 13-19절)
(‘시편에 나오는 다윗의 많은 시는 인생 밑바닥에서 눈물로 부른 기도요, 탄식이며, 구원받은 후의 찬양입니다. 다윗은 욥기를 통과했고, 많은 시편을 부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한분 이외엔 소망이 없음을, 구원이 없음을 욥과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2) 시편은 욥기에서 우러나는 찬양입니다. (욥기 23장 10절)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의 내용과 시편은 그 내용이 서로 통합니다. 그 이유는 시편은 욥기의 고통과 그 고통으로부터 건지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아는 사람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깊은 고통에 떨어지기 전에는 가볍게 노래하지만, 깊은 고통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깊은 찬양을 올리게 됩니다.)
3) 살다보면 우리도 욥기를 통과하게 되기도 하고, 욥이 되기도 합니다. (시편 130편 1-2절)
(‘1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우리들도 살다보면 욥기를 통과하기도 하고 욥이 되기도 합니다.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고 깊은 고난의 자리가 진정한 기도의 자리이자 은혜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깊은 곳에 있으면 더 간절해지고, 하나님께만 집중하게 됩니다.)
<나눔2> 회개, 탄식, 고난, 시련, 구원 등. 욥기와 시편은 눈물의 책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눠봅시다.
3. 욥기를 통과하고 나면 우리도 시편을 노래하는 시인이 되길 원합니다.
1) 욥기를 통과하여 시편을 노래하길 원합니다.
(욥기를 통과한 사람만이 시편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욥기에는 형언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을 당한 욥의 분노, 슬픔, 절망, 좌절, 고독이 나옵니다. 눈물과 부르짖음, 탄식과 기도, 기쁨의 찬양이 나옵니다. 시편의 시들은 욥기를 통과한 사람, 욥이 되어 본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욥기 다음에 시편이 오게 하신 것은 성령님의 역사로 느낍니다. 욥기의 내용과 시편은 그 내용이 서로 통하며 시편은 욥기의 고통과 그 고통으로부터 건지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아는 사람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이기에, 성도님들도 욥기를 통과하여 시편을 노래하길 원합니다.)
2) 깊은 고통과 고난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시길 원합니다.
(살다보면 우리도 욥기를 통과하게 됩니다. 지금 욥기를 통과하고 계신 성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님들도 욥이 되시는 겁니다.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깊은 고난의 자리는 진정한 기도를 드리게 만들고, 그곳은 은혜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나눔3> 깊은 고난의 자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자리가 됩니다. 인생의 고난 중에 만났던 하나님을 기억하며 나의 신앙이 하나님과 가까운지 멀어졌는지 점검하며 함께 나눠봅시다.
❑ 함께 기도
- 깊은 고난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영락교회와 성도가 되길 기도합시다.
- 구역 식구들과 이웃을 위해(환우, 돌보는 자, 어려움을 당한 자, 사별한 자, 시험을 앞둔 자, 직장을 구하는 자, 한국교회, 선교사, 신학교, 북한, 정치하는 이, 국군, 군목, 사회복지사 등)기도합시다.
- 교구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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