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
구역공과교재
구역모임 교재(2023년 10월 13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0-15 08:14
조회
208
기념하고 전하라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 찬송가 1장, 198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 봉독(고전 11:17-26)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경험들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 생각하기
나는 성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말씀과 나눔
1. 본문은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성찬 예식에 관한 인식오류 지적과 성찬의 진정한 의의를 교훈한 내용입니다.
1) 바울은 고린도 교회 안에 그릇된 성찬행위가 문제 있음을 지적합니다. 17-19절
(‘18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2)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찬 예식의 오류 핵심을 지적합니다. 20-22절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3) 바울은 주님의 말씀을 상기시키며 성찬의 진정한 의의를 설명합니다. 23-26절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나눔1> 성찬을 받을 때마다 떡과 포도주는 나에게 어떠한 의미로 다가왔나요? 잠시 생각해보며 함께 나눠봅시다.
2. 사도 바울은 성찬 예식의 의의와 참뜻을 알려줍니다.
1) 당시 고린도교회는 성찬 후 애찬시 분쟁이 있었습니다. 21-22절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도록 해야 하는 애찬이 도리어 부조화와 분열의 도구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에 사도바울은 인간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회합을 강조하며 성찬예식의 참뜻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2) 성찬 예식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의 은혜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24-25절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는 떡을 주시면서, 잔을 주시면서, <나를 기념하라>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기념>은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시면서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3) 성찬 예식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것입니다. 26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주님이 오실 때까지란 재림하실 때까지요, 그것은 세상 끝 날까지를 말합니다. 성만찬은 예수님을 기념하는 동시에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만찬에는 선교의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나눔2> 나는 성찬의 의미를 바르게 지키고 있나요? 잠시 생각해보며 함께 나눠봅시다.
3. 성찬을 통해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합시다.
1) 구원의 은혜를 기억합시다.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구원의 은혜를 기념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감사와 감격으로 찬양하고 예배해야 합니다.)
3) 구원의 은혜를 전합시다.
(<전하는 것>은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 오시는 그 날까지 전하는 사명,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합시다.)
<나눔3> 성만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나는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까요? 잠시 생각해보며 함께 나눠봅시다.
❑ 함께 기도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 찬송가 1장, 198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 봉독(고전 11:17-26)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경험들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 생각하기
나는 성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말씀과 나눔
1. 본문은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성찬 예식에 관한 인식오류 지적과 성찬의 진정한 의의를 교훈한 내용입니다.
1) 바울은 고린도 교회 안에 그릇된 성찬행위가 문제 있음을 지적합니다. 17-19절
(‘18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2)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찬 예식의 오류 핵심을 지적합니다. 20-22절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3) 바울은 주님의 말씀을 상기시키며 성찬의 진정한 의의를 설명합니다. 23-26절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나눔1> 성찬을 받을 때마다 떡과 포도주는 나에게 어떠한 의미로 다가왔나요? 잠시 생각해보며 함께 나눠봅시다.
2. 사도 바울은 성찬 예식의 의의와 참뜻을 알려줍니다.
1) 당시 고린도교회는 성찬 후 애찬시 분쟁이 있었습니다. 21-22절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도록 해야 하는 애찬이 도리어 부조화와 분열의 도구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에 사도바울은 인간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회합을 강조하며 성찬예식의 참뜻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2) 성찬 예식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의 은혜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24-25절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는 떡을 주시면서, 잔을 주시면서, <나를 기념하라>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기념>은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시면서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3) 성찬 예식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것입니다. 26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주님이 오실 때까지란 재림하실 때까지요, 그것은 세상 끝 날까지를 말합니다. 성만찬은 예수님을 기념하는 동시에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만찬에는 선교의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나눔2> 나는 성찬의 의미를 바르게 지키고 있나요? 잠시 생각해보며 함께 나눠봅시다.
3. 성찬을 통해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합시다.
1) 구원의 은혜를 기억합시다.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구원의 은혜를 기념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감사와 감격으로 찬양하고 예배해야 합니다.)
3) 구원의 은혜를 전합시다.
(<전하는 것>은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 오시는 그 날까지 전하는 사명,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합시다.)
<나눔3> 성만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나는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까요? 잠시 생각해보며 함께 나눠봅시다.
❑ 함께 기도
- 성찬의 올바른 의미를 잘 지킬 수 있도록 간구하며 기도합시다.
- 구역 식구들과 이웃을 위해(환우, 돌보는 자, 어려움을 당한 자, 사별한 자, 시험을 앞둔 자, 직장을 구하는 자, 한국교회, 선교사, 신학교, 북한, 정치하는 이, 국군, 군목, 사회복지사 등)기도합시다.
- 교구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이미지를 우 클릭 하시면(모바일에서는 누르고 계시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