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
구역공과교재
구역모임 교재(2017년 3월 10일)
작성자
이영옥
작성일
2017-03-09 14:08
조회
1022
천국 시민 (3월 5일 주일설교)
3월 10일
삶을 나눠요 지난 한 주간 평강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서로 나누어봅시다.
함께 부르는 찬양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찬송302장)
말씀 속으로 마태복음 5장 1~12절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사람을 ‘천국시민’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크게 두 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바로 거룩과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를 심판하시지만 그와 동시에 사랑이시기 때문에 죄인들을 기다리고 용서해 주십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의 성품을 닮듯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도 하나님을 닮아 천국시민의 모습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시민의 모습을 갖출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해 천국시민의 모습을 말씀하셨으며, 그 중에서도 오늘 본문인 ‘팔복’으로 천국시민의 특징을 요약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① 천국시민의 특징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은 사람입니다(3,6,8,10).
첫 번째는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3).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죄인인 것과 능력 없고 무익한 존재임을 고백하며 겸손히 낮아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입니다(6).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위해 노력하면서 의롭고 올바르게 살고자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 번째는 마음이 청결한 자입니다(8).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며,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죄로 더러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생각과 말과 행동이 정직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기에 적합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네 번째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입니다(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다는 것은 핍박과 박해로 고난을 받을지라도 복음을 지키며 순수한 신앙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심령이 가난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며, 마음이 청결하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는 천국시민이 되길 바랍니다.
② 천국시민의 특징은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을 닮은 사람입니다(4,5,7,9).
첫 번째는 애통하는 자입니다(4). 애통하는 것은 자신의 인격과 성품이 예수님을 닮지 못해 미성숙한 상태임을 슬퍼하며 신앙을 견고히 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온유한 자입니다(5). 온유하다는 것은 죄악된 본능, 탐욕, 감정을 잘 조절하여 자신을 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강한 힘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약하고 연약한 자들을 돌보는데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 번째는 긍휼히 여기는 자입니다(7).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연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화평하게 하는 자입니다(9). 화평하게 한다는 것은 자신만 평안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양보, 희생, 도움, 나눔으로 모든 세상 사람들이 평안을 누리도록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애통하고, 온유하고, 긍휼히 여기고, 화평하게 하는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을 닮는 천국시민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 또한 여러분이 거하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거룩함과 사랑의 성품을 나타내는 천국시민이 되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라고 인정받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고,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 되어 영생의 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시민이 되었음에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 나눔과 결단 >
3월 10일
삶을 나눠요 지난 한 주간 평강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서로 나누어봅시다.
함께 부르는 찬양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찬송302장)
말씀 속으로 마태복음 5장 1~12절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사람을 ‘천국시민’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크게 두 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바로 거룩과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를 심판하시지만 그와 동시에 사랑이시기 때문에 죄인들을 기다리고 용서해 주십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의 성품을 닮듯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도 하나님을 닮아 천국시민의 모습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시민의 모습을 갖출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해 천국시민의 모습을 말씀하셨으며, 그 중에서도 오늘 본문인 ‘팔복’으로 천국시민의 특징을 요약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① 천국시민의 특징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은 사람입니다(3,6,8,10).
첫 번째는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3).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죄인인 것과 능력 없고 무익한 존재임을 고백하며 겸손히 낮아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입니다(6).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위해 노력하면서 의롭고 올바르게 살고자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 번째는 마음이 청결한 자입니다(8).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며,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죄로 더러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생각과 말과 행동이 정직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기에 적합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네 번째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입니다(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다는 것은 핍박과 박해로 고난을 받을지라도 복음을 지키며 순수한 신앙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심령이 가난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며, 마음이 청결하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는 천국시민이 되길 바랍니다.
② 천국시민의 특징은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을 닮은 사람입니다(4,5,7,9).
첫 번째는 애통하는 자입니다(4). 애통하는 것은 자신의 인격과 성품이 예수님을 닮지 못해 미성숙한 상태임을 슬퍼하며 신앙을 견고히 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온유한 자입니다(5). 온유하다는 것은 죄악된 본능, 탐욕, 감정을 잘 조절하여 자신을 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강한 힘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약하고 연약한 자들을 돌보는데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 번째는 긍휼히 여기는 자입니다(7).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연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화평하게 하는 자입니다(9). 화평하게 한다는 것은 자신만 평안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양보, 희생, 도움, 나눔으로 모든 세상 사람들이 평안을 누리도록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애통하고, 온유하고, 긍휼히 여기고, 화평하게 하는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을 닮는 천국시민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 또한 여러분이 거하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거룩함과 사랑의 성품을 나타내는 천국시민이 되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라고 인정받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고,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 되어 영생의 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시민이 되었음에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 나눔과 결단 >
- 하나님의 성품 중 많이 닮은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은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이루는 성품을 가지셨습니다. 우리도 균형 잡힌 성품을 갖는 성도들이 됩시다.
-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천국시민으로서 실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삶속에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모습을 보여줌으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인정받는 성도들이 됩시다.
- 말씀을 통한 결단과 감사의 기도
-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천국시민의 삶을 살아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