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7일, 영락교회 사회봉사부는 수색동 주민센터에서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2017년 성탄헌금 가운데 2000만원을 월드비전 국내아동 긴급난방지원사업에 후원하였으며 사회봉사부원들과 고등부, 대학부 학생 약 70여명이 수색동 인근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였다. 추운 날씨였지만 그리스도의 섬김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