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5일에 영락교회 본당에서 “이철신 목사 원로목사ㆍ공로목사 추대 예식”이 오후찬양예배 때 진행되었다. 이철신 원로목사는 1997년 본교회에 부임하여 20여년을 시무하면서 생명의 말씀으로 설교하고, 교우를 심방하며, 충성되게 목회하셨기에 영락교회에서는 원로목사로, 서울 노회에서는 공로목사로 추대하여 이철신 원로목사의 지난날의 목양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