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고 화평한 교회를 위한 제41회 정책당회
지난 11월 21일에 남한산성 영락수련원에서 2018년도 영락교회 사역을 위해 새벽에 내린 차가운 눈 길을 제치고 오전 7시에 아침식사를 시작으로 저녁 9시까지 뜨거운 정책당회가 이어졌다. 2018년은 새롭게 변화될 기회의 해가 될 것임을 기대하며 이철신 위임목사의 다음 세대 세우기와 기성세대 섬김을 위한 목회중점사항 발표와 “질서 있고 화평한 교회”(고전 14:33)라는 신년도 표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그리고 각 제직 부서와 당회특별위원회 각각의 2018년 사역에 대한 제안 및 정책토의가 이어졌으며 11월 당회로 마무리 되었다. 특히 오전시간에는 원로 및 은퇴장로와의 만남 이후에 당회원들과 모두 한경직 목사 우거처 신축공사장을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