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22일 영락교회 드림홀과 베다니홀에서 취업난과 입시경쟁에 내몰린 청소년들에게 기쁨을 전해주고, 비기독교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문화축제인 조이투게서 2015 가 열렸습니다. 조이투게더의 ‘Together’는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죄로 어두운 이 시대에 주님의 빛을 비추는 크리스천 청소년이 되기를 다짐하고 선포하기 위해 모이는 청소년 문화행사를 뜻합니다. 이 축제에는 서울 시내 25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한 청소년 문화경연 프로그램 슈퍼스타 Y와 개그맨 김영철 형제의 멘토특강, 가수 손승연 자매의 특별공연, 블랙가스펠 그룹인 빅콰이어와 서종현 선교사, 마술사 이정민 형제 등의 공연이 콘서트 형식으로 준비되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행된 조이투게더 2015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