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일(토)

묵상을 위한 본문 / 예레미야애가 2:18-19

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기도

아버지 하나님

이미 나라가 바벨론에게 멸망하는 상황을 맞이했으나

예레미야 선지자는 손을 들어 부르짖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 국난을 당했을 때

하나님 앞에 외쳐 회개하며 기도했음을 기억하고

저희들도 하나님 앞에 두 손을 들고

목소리를 높이며 눈물로 나아가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아버지 이 땅을 고쳐주시고

대한민국을 구원하여 주시옵시며

북한 동포들을 도탄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