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
구역공과교재
구역모임 교재(2025년 3월 7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3-06 22:30
조회
90
하나님의 비밀에 접근하는 법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 찬송가 87장, 366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 봉독(예레미야 33:1-3)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 들어가기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며 축복합시다.
❑ 생각하기
최근에 기도드린 내용은 무엇인가요?
❑ 말씀과 나눔
1. 여호와께서 갇혀 있는 예레미야에게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십니다.
1) 여호와께서는 갇혀 있는 예레미야에게 임하십니다. 1절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는 부르짖으실 때에 응답하십니다. 3절 상반절
(‘3a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3) 여호와의 응답은 예레미야가 알지 못하는 일을 보이시는 것입니다. 3절 하반절
(‘3b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나눔1> 예레미야처럼 절망적인 상황에서 간절히 기도했던 경험을 나누어 보세요.
2. 하나님의 비밀에 접근하는 법은 기도입니다.
1) 많이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눅 18장 11~12절)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기도를 많이 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은 아닙니다. 이 바리새인의 기도처럼, 교만과 무례가 섞인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가 아닙니다.)
2) 바른 기도란 무엇일까요? (눅 18장 38~39절)
(‘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진정한 “부르짖음”은 맹인처럼, 하나님 앞에서 절박한 마음을 드리는 태도입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크게 부르짖느냐”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매달리는 겸손한 태도입니다.)
3)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합 2장 4절 하반절)
(‘4b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많은 사람은 내 소원을 들어주실 것을 강청하지만, 예레미야 33장 3절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입니다. 즉, 진정한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계획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자신의 불만을 늘어놓았지만, 결국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순종했습니다.)
<나눔2> 나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 소원을 하나님께 강요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세요.
3. 하나님의 뜻을 묻고 결론을 맡기는 기도로 진정한 평안을 누립시다.
1) 하나님의 뜻을 묻는 “질문형 기도”를 드립시다.
(가끔은 부르짖는 자의 소원과 하나님께서 이루시려는 비밀이 서로 다릅니다. 우리의 기도, 부르짖음은 우리 소원을 하나님께 강요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묻는 질문형 기도이어야 합니다.)
2) 결론을 하나님께 맡기는 “열린 기도”로 바꾸어 봅시다.
(자기 생각을 늘어놓는 기도는 결론이 정해진 닫힌 기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한 기도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순종하며 따라가는 겸손한 기도요, 결론을 하나님께 맡기는 열린 기도입니다. 왜 우리가 열린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 그 이유는 모든 일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3)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긴 후, 마음에 평안이 찾아옴을 경험합시다.
(성숙한 기도는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 믿음의 귀로 하는 것입니다. 말을 한다면, “아멘, 당신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는 말뿐입니다. 이런 기도를 많이 드리면 마음이 단순해지고, 맑아지고, 겸손해지고, 하나님께만 집중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게 됩니다. 그때 참 평화가 찾아옵니다.)
<나눔3> 하나님께 맡겨 드렸을 때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 함께 기도
1. 질문형 기도와 열린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교회와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3. 교구 목회자와 교회, 구역원을 위해 기도합시다.
[구역예배 순서] 사도신경 ➜ 찬송가 87장, 366장 ➜ 기도(구역식구 중) ➜ 성경 봉독(예레미야 33:1-3) ➜ 말씀 나눔 ➜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 ➜ 마무리기도 ➜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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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의 삶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며 축복합시다.
❑ 생각하기
최근에 기도드린 내용은 무엇인가요?
❑ 말씀과 나눔
1. 여호와께서 갇혀 있는 예레미야에게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십니다.
1) 여호와께서는 갇혀 있는 예레미야에게 임하십니다. 1절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는 부르짖으실 때에 응답하십니다. 3절 상반절
(‘3a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3) 여호와의 응답은 예레미야가 알지 못하는 일을 보이시는 것입니다. 3절 하반절
(‘3b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나눔1> 예레미야처럼 절망적인 상황에서 간절히 기도했던 경험을 나누어 보세요.
2. 하나님의 비밀에 접근하는 법은 기도입니다.
1) 많이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눅 18장 11~12절)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기도를 많이 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은 아닙니다. 이 바리새인의 기도처럼, 교만과 무례가 섞인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가 아닙니다.)
2) 바른 기도란 무엇일까요? (눅 18장 38~39절)
(‘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진정한 “부르짖음”은 맹인처럼, 하나님 앞에서 절박한 마음을 드리는 태도입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크게 부르짖느냐”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매달리는 겸손한 태도입니다.)
3)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합 2장 4절 하반절)
(‘4b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많은 사람은 내 소원을 들어주실 것을 강청하지만, 예레미야 33장 3절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입니다. 즉, 진정한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계획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자신의 불만을 늘어놓았지만, 결국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순종했습니다.)
<나눔2> 나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 소원을 하나님께 강요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세요.
3. 하나님의 뜻을 묻고 결론을 맡기는 기도로 진정한 평안을 누립시다.
1) 하나님의 뜻을 묻는 “질문형 기도”를 드립시다.
(가끔은 부르짖는 자의 소원과 하나님께서 이루시려는 비밀이 서로 다릅니다. 우리의 기도, 부르짖음은 우리 소원을 하나님께 강요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묻는 질문형 기도이어야 합니다.)
2) 결론을 하나님께 맡기는 “열린 기도”로 바꾸어 봅시다.
(자기 생각을 늘어놓는 기도는 결론이 정해진 닫힌 기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한 기도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순종하며 따라가는 겸손한 기도요, 결론을 하나님께 맡기는 열린 기도입니다. 왜 우리가 열린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 그 이유는 모든 일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3)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긴 후, 마음에 평안이 찾아옴을 경험합시다.
(성숙한 기도는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 믿음의 귀로 하는 것입니다. 말을 한다면, “아멘, 당신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는 말뿐입니다. 이런 기도를 많이 드리면 마음이 단순해지고, 맑아지고, 겸손해지고, 하나님께만 집중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게 됩니다. 그때 참 평화가 찾아옵니다.)
<나눔3> 하나님께 맡겨 드렸을 때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 함께 기도
1. 질문형 기도와 열린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교회와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3. 교구 목회자와 교회, 구역원을 위해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