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3일(금)

묵상을 위한 본문 / 이사야 65:17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헝클어졌습니다

누더기처럼 덧대어 기웠습니다

그래도 삐그덕거리고 희망 없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다 허물고 새로 짓듯 하지 않으면

안 될 존재입니다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될 존재입니다

이런 저희들 안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비전을

말씀해 주신 하나님이시여

저희 속에도 그러한 역사를 이루시고

궁극적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할 때

저희들이 그 나라의 거룩한 백성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