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6일(월)

묵상을 위한 본문 / 시편 74:10-11

10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비방하겠으며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능욕하리이까
11 주께서 어찌하여 주의 손 곧 주의 오른손을 거두시나이까 주의 품에서 손을 빼내시어 그들을 멸하소서

기도

하나님께서 품에서 손을 빼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영원히 버리시는 것처럼 보여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탄식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낙망치 않고

하나님을 향해 끝까지 외쳐 부를 수 있는 것은

또 그래야 마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침묵 속에서 말씀하시고

정지됨 속에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며

사랑의 준비가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끝까지 나아가는 믿음으로

오늘도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