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1일(수)

묵상을 위한 본문 / 예레미야 1:6~7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나라가 연약해지는 위기의 때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외칠 예레미야를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린 아이 같고

말할 줄 모른다고 말하며 슬퍼하였습니다

우리의 심정이 그와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가시고

그를 지키시며 그의 입에 말씀을 넣어주시는 것처럼

오늘 저희로 하여금 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줄 믿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의지하며

주신 사명을 따라 충성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