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0일(월)

묵상을 위한 본문 / 예레미야 20:8-9

8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파멸과 멸망을 선포하므로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이다
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기도

아버지 하나님 어려운 시대에

어려운 사명을 받았던 예레미야가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 사명의 길을 묵묵히 간 것처럼

저희들도 어렵고 힘든 인생길을 살고 있지만

끝까지 갈 수 있도록

하나님 저희를 붙들어 주옵소서

저희 인생길에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