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7일(주일)

묵상을 위한 본문 / 예레미야 47:6-7

6 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칼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7 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하니라

기도

아버지 하나님

어느덧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서

7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도록 도우시고

저희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며

은혜와 평강을 내려 주옵소서

세상에 두려운 것들이 많지만

하나님보다 더 두려운 분은 없는 줄로 압니다

여호와의 칼이 쉬지 않는다고 하시는

이 심판의 말씀을 보면서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옷깃을 여미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성도들의 삶에

주님의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간구하옵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