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1일(월)

묵상을 위한 본문 / 사무엘상 6:12

12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미물이었던 소도 새끼를 뒤에 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벧세메스를 향해 곧장 올라갔는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고 하는 인생들은

오히려 하나님을 대항하고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어기며

자기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저희의 어리석은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