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집회
2025년 10월 29일(수)
묵상을 위한 본문 / 열왕기하 8:7-8
| 7 | 엘리사가 다메섹에 갔을 때에 아람 왕 벤하닷이 병들었더니 왕에게 들리기를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여기 이르렀나이다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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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왕이 하사엘에게 이르되 너는 손에 예물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의 사람을 맞이하고 내가 이 병에서 살아나겠는지 그를 통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벤하닷은 아람의 왕이었으며 우상 숭배자였고
엘리사로 인한 많은 좌절을 경험한 사람이었습니다만
엘리사가 사마리아를 떠나서
자신이 있는 다메섹까지 온 것을 알았을 때
엘리사를 환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 하면서 예물을 가지고 가서
정중하게 맞이하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피차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 주시옵시고
특별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이들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엘리사처럼 적국의 수도 한복판일지라도
기꺼이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라면 갈 수 있는
당당한 믿음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작은 일에 요동하지 않게 하시고
중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성도로 살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