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처음으로 패배하였는데 참으로 하나님께 죄송합니다. 더욱 깨어 주와 동행하며 교제하는 오늘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남편의 부정적인 반응에 속이 상해서 남편을 격려와 칭찬할 수가 없었습니다.

온종일 가족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게 해주시고 가족과 함께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는 자의 삶을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애썼습니다.

자랑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옛 습관이 나와서 혼자서 지레짐작하고 화가 나서 아내의 말에 호응을 안 할 뿐 아니라 사과를 못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금지된 상황이라 남편과 함께 예배, 산책, 공부 등 좋은 나눔을 갖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드리는 가정 예배를 회복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남편이 성경공부를 계속하고 저의 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모습에 더욱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