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본당
1945년 12월 첫 주일 한경직 목사를 중심하여 27명의 북한 피난민이 베다니전도교회로 시작, 베들레헴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장소가 급증하는 교우들을 수용할 수 없어 1947년 6월 1일 대형 천막을 설치하여 천막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며 교회 신축을 준비, 1949년 3월 24일 본당 신축기공을 하고 지금의 본당에서 1950년 6월 4일 첫 예배를 드렸다. 지금의 본당은 1978년 5월 십자형으로 증축하여 약 2,500여 명의 수용이 가능하며 2001년 10월 개·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0년 11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본당의 지붕과 종탑, 내부 인테리어를 보수하다. 총 970평의 석조건물 본당에는 예배실 외에 시무장로실, 기도실, 방송실, 녹음실, 헌금계수실, 기계실, 인쇄실이 있다.
50주년 기념관
50주년 기념관
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성을 담은 50주년 기념관이 착공한지 4년만인 1997년 11월 2일 입당했다. 지하 5층 지상 8층의 규모로 대지 2,300평에 건평은 10,225평이며(선교관, 목양관 포함), 활용공간은 1만여명이 수용 가능하다. 특히 지하 1,2,3층에 걸친 베다니홀은 1,500석 규모로 최신음향 시설과 조명이 설치되어 각종 공연 및 연주회, 젊은이예배, 주일예배 부속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하 2층에 위치한 드림홀은 700석 규모로 고등부, 대학부의 예배공간 및 각종 행사의 진행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사용된다. 2층은 유치부, 3층은 유년부, 4층은 중등부의 교육공간으로 사용되며, 5~8층에는 당회실, 교육부 산하 각급 교회학교 사무실 북한선교센터 등이 있다. 50주년 기념관 장소사용은 총무팀과 교육부에, 시설장비 사용에 관한 문의는 본 교회 시설관리팀에서 상담한다. 주일에는 1층에서 남·녀선교회비, 은퇴제직상조회비 접수 및 사회복지기관, 영락여자신학원 등 여러가지 후원회비를 접수하고 있다.
베다니홀
벧엘기도실
교육관
봉사관
봉사관
정문에 들어서서 오른쪽 5층 건물이 봉사관이다. 본당으로 처음 사용하던 베들레헴 성전이 서 있던 곳이며 1973년 봉사관을 이곳에 세웠다. 현재 위임목사실을 비롯한 교역자실, 행정처,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목양부, 상담부, 선교부, 홍보출판부, 영락공원묘원, IT미디어부 등 사무실이 집중되어 있다. 4,5층은 성경공부반, 남선교회 모임, 외국이주자예배 등의 장소로 사용한다. 1층에는 교회 행정사무 및 교우들의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행정처 사무실이 자리잡고 있으며, 건물 현관 입구에는 새가족부 등록처, 의료봉사실, 교회안내데스크가 설치되어 있다. 지하에는 예배실, 경조부, 은퇴안수집사실, 기계실이 있다.
선교관
한경직목사기념관
엘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