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신천지가 반드시 가르치는 그림 – 14 하나님의 보좌 형상도

신천지가 반드시 가르치는 그림 14번째 시간입니다.

신천지는 비유한 생물 강의에서 ‘하나님의 보좌 형상도’ 그림을 가르치며 정통교회 성도들을 미혹합니다.

신천지는 계시록 4장에서 세례 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본 하나님의 보좌 형상도에 하나님과 24장로, 7영(7눈, 7등불, 7촛대), 네 생물(네 천사장) 유리바다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때 신천지는 상징수에 불과한 14만4000명을 인치고 자신들을 통해 만국이 소성하는 구원의 역사가 이뤄진다고 주장합니다.

신천지는 재림 예수님의 영이 이미 이만희 교주에게 와서 재림의 사역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신천지 교주를 영접하는 게 재림의 주를 영접하게 되는 것이고, 교주를 영접하지 않으면 재림의 주를 대적하는 자가 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14만4000명이 찼을 때 신인합일(神人合一)이 되는 황당한 주장을 펼칩니다.

한국교회 성도여러분, 정통교회에선 절대 이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혹시 성경공부 교사가 ‘성경공부 사실을 절대 알리지 말라’고 했나요?

성경공부 교사가 ‘죄 사함이 예수를 믿고 비유를 깨달으며 새언약을 지킬 때 가능하다’고 주장하던가요?

성경공부 교사가 성경 내용을 ‘역사-교훈-예언-성취’로 나누던가요?

‘천국 비밀이 감춰져 있으며 비유로 된 계시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가르치던가요?

신천지가 맞습니다!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