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매일매일 목사님의 말씀에 감사드리고, 은혜에 은혜를 더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읽다 자꾸 눈물이 납니다.

이런 때에 말씀과 기도에 집중시키시는 하나님의 뜻을 느낍니다. 오늘 레위기 읽으며 먹지 말라는 박쥐까지 먹는 인간의 탐욕스러움에 슬픔이 찾아옵니다.

매일이 새롭습니다. 그래서 매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지 말고 승리의 길을 향해 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도외주소서.

저를 성령께서 강권하사 의의 길로 인도하소서.

새힘이 생깁니다. 회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납니다.

틈을 주면 곧바로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렇지만 119운동 덕분에 다시 끈을 다잡습니다~^^

이웃을 섬기는 일에 많이 소홀했음을 코로나 사태를 통해 깨닫습니다. 앞으로 더 섬기며 낮은 자세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