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6일 (주일)

묵상을 위한 본문 / 욥기 21:4

4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 마음이 어찌 조급하지 아니하겠느냐

기도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은 마주 앉아 많은 변론을 합니다

나는 상대적으로 의롭고

상대방은 악하다고 비난할 때도 많습니다

우리들끼리 대화하며 분노가 증폭되고

우리 안에서 구원의 길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시선을 하나님께 돌리면

나나 이 사람이나 다 동일한 존재요

구더기가 덮힐 보잘것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될 때

그의 말에도 맞는 것이 있고

나의 말에도 틀린 것이 있음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궁극적인 구원만 바라보게 됩니다

주님 저희들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현실에 집착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향할 때 위로받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새 힘을 얻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거룩한 주일이 되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