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지출의 규모를 줄이기 위해 그 동안 후원하던 것들을 줄일까 생각중이였는데 말씀을 들으며 나를 위한 것들을 자제하고 후원은 지속하는 것이 옳음을 깨달고 갈등에서 벗어났습니다.

오늘 마태복음 5:16의 말씀으로 착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러다, 시편 37편을 묵상하니 더욱 하나님 앞에 놓인 자로 살기를 간절히 바라게 된 하루였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 판단과 미워하는 생각에 대하여 마음을 돌이켜야겠다고 깨닫고, 전에는 판단하는 생각을 방치했다면 이제는 그러한 마음과 생각을 말씀과 기도로 물리칠 수 있는 훈련으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사람들에 마음속에는 선함이 이기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불안했던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학교 채플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게 하시고, 지혜를 허락해 주셔서 위기상황에 잘 대응하고 있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전을 향했는데 발걸음이 막히니 공포가 다가왔는데 119대작전의 끈을 붙잡고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일들을 듣고 크게 놀라고 도전받으며 순종하는 복된 자리에 함께 하기를 더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나의 삶을 주님이 늘 인도해주심을 깨달아가게 됩니다.

하나님만 나의 주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