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으니까 시기할 사람도 없고 모든 사람이 귀하고 그립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한단계씩 걸어가야 하는 것, 하나님은 조급해하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한단계 한단계 골고다 언덕까지 인내하시면서 참으신 이유는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당장 임하는 것이 아니다.

착한 행실이 과연 내 속에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나의 착한 행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온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순간순간 주님을 바라보는 모습에 느슨했던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어려움을 당해 지나치게 힘들어하는 나를 보며 119기도로 영적으로 성숙해질 것을 다짐한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오더라도 믿음으로 인내로써 이겨나갈 수 있도록 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조용히 기다리며 내게 맡기신 일을 열심히 감당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자기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하지 말고 남 의말에 귀 기울리며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아브라함의 순종을 본받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충만 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