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예수를 믿는다고 핍박하던 남편이 처음으로 결혼 40년만에 생일이라고 현금을 봉투에 넣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남편이 순전해져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고난주간 동안 병상에서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통해 두려웠던 마음을 없애주시고, 환우들을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약한 체력을 핑계로 오랜 기간 중단했던 전도를 나갔다가 앵무새와 산책을 나온 42세 자매를 만나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용서할 수 없었던 가족을 용서하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을 깨닫고 말씀의 무지에서 벗어나서 기쁨과 감사의 생활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통해 제 영혼을 깨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남편과 함께 나올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기도할수록 연약함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의 인도와 은혜를 간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도대각성 운동 기간을 통하여 나를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기도대각성운동 기간에 매일 새벽을 깨우게 하시고 가정에 일용할 양식과 은혜를 더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또한 예배를 통해 십자가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