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는 생활로 바뀌었습니다. 밤에 잠들기 전에도 하루를 정리해 보면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순종"인데, 늘 귓둥으로만 듣고 지나쳤는데 오늘부터라도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의도적인 칭찬으로 어색했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나가는 119대작전의 시간들이 이때를 위함인 것 같아 감사하고 또 즐겁습니다. 5일 만에 전승 (6승)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 중이어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드리겠다는 목표는 계속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제껒 살아오면서 있는 그대로의 내모습이 아닌, 좋은 점만 보이려고 가식적인 생활을 한 것에 대한 반성을 하게된다.

뭔가 했다는 숙제하는 마음이지만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6승을 기록합니다. 기쁨과 감사로 하루하루 실천하는 119대작전이 은혜의 시간임을 고백합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말씀 가운데 살아가게되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정말 행복했어요.

온갖 유혹의 순간들이 있었으나 119기도와 암송하는 말씀으로 이겨낼 힘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웃을 만나면 먼저 인사하는 것을 실천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어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기도생활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119대작전을 통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저를 끝까지 지도해 주시고 인도해 주실 성령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았던 다짐들을 지켜나가면서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예수님과 함께 승리의 길을 걷는 기쁨이 하루하루 놀랍습니다.